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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평생 불륜, 성기능 잃고도 또 바람… 내 아버지를 망가뜨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by kshong 2025.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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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금 무거운 이야기입니다. 단순한 뉴스가 아닌, 우리 모두가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겪을 수 있는 **‘용서할 수 없는 반복’**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70세 아빠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된 딸이 고민을 전했다. 사진은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사진=클립아트코리아

📌 “우리 아버지는 평생 불륜을 저질렀습니다”

최근 익명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 하나가 큰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글쓴이의 아버지는 올해 70세, 이미 성기능도 거의 상실된 상태지만, 또다시 불륜을 저질렀다고 합니다.

더 충격적인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것.
“내 어머니는 평생 참고 살았고, 가족은 언제나 그 부끄러움을 감내해야 했다”고 글쓴이는 말합니다.


😠 가족이 겪은 고통은 말로 다 못 합니다

  • 어머니는 눈물로 밤을 지새우고,
  • 자식들은 친구와 지인에게 부끄러움을 느끼며,
  • 가정의 ‘평온’이라는 이름 아래 울분을 삼켜야 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아버지가 노인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같은 잘못을 반복했다는 사실에 분노는 극에 달합니다.

“망가뜨리고 싶다”는 말이 과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가족의 입장에선 이해되는 감정이기도 합니다.


🤔 왜 노인이 되어도 ‘습관’은 바뀌지 않는가?

심리 전문가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불륜은 성욕보다도 통제되지 않는 욕망, 습관, 지배심의 발로일 수 있다.”

즉, **육체의 문제를 넘어서 ‘마음의 문제’**인 것이죠.
나이가 들수록 더 뻔뻔해지고, 후회는 해도 절제는 못하는 어른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 자녀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고민하게 됩니다.
‘가족이니까 참아야 하나?’
‘지금이라도 공개적으로 비난해야 하나?’
‘법적 조치를 할 수 있을까?’

👉 저는 이렇게 정리하고 싶습니다.

  1. 감정의 폭발 대신 거리 두기
    – 직접 마주치거나, 감정적으로 대응하면 상황은 더 악화됩니다.
  2. 어머니의 입장과 감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기
    – 피해자는 언제나 배우자입니다. 어머니가 어떤 선택을 하든 지지해주는 자녀의 태도가 중요합니다.
  3. 필요하다면 상담이나 법률 지원 요청
    – 가정폭력, 경제적 피해, 정신적 고통 등은 법적으로도 보호받을 수 있는 권리입니다.

💭 블로거의 생각

어쩌면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우리는 너무 많은 걸 감내하며 살아왔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분명한 건, 누군가의 반복된 잘못은 더 이상 ‘실수’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 아무리 나이 들었다 해도,
✔️ 아무리 피를 나눈 가족이라도,
반복되는 상처를 감내할 이유는 없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저 또한, 사람들과 소통하며 이 세상이 ‘가족’이라는 이유로 참지 않아도 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 여러분은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용서? 거리 두기? 폭로?
  •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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