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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꽃야구 vs 최강야구… 지금 무슨 일이? JTBC, 장시원 PD, SBS플러스 갈등 정리!

by kshong 2025.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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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예능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요즘 이슈, 다들 보셨죠?
바로 JTBC의 '최강야구', 그리고 독립 웹예능으로 새롭게 등장한 '불꽃야구' 사이에서 벌어진 갈등인데요,
제작자 장시원 PD와 방송사 간의 법적 공방까지 벌어지고 있어 팬들 사이에서도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불꽃야구 vs 최강야구’ 사태의 전말을 쉽게 정리해드립니다!


🔥 1. 불꽃야구는 뭐고, 누가 만들었나?

‘불꽃야구’는 기존 ‘최강야구’의 핵심 제작자였던 장시원 PD가 독립해 스튜디오C1이란 회사와 함께 만든 야구 웹예능입니다.
놀라운 점은 출연진도 거의 동일하고, 연출 방식, 분위기, 심지어 팀 이름까지 비슷하다는 점이에요.

출연진에는 김성근 감독, 박용택 해설위원, 심수창 등 야구 예능 팬이라면 익숙한 얼굴들이 다시 등장해 많은 관심을 모았죠.


⚖️ 2. JTBC가 화가 난 이유는?

JTBC는 '최강야구' IP(지식재산권)를 자신들이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장시원 PD와 스튜디오C1이 유사한 포맷으로 ‘불꽃야구’를 만들자,
이를 저작권 침해로 보고 형사 고소 및 저작권 삭제 요청을 걸었고,

실제로 유튜브에 올라왔던 ‘불꽃야구’ 영상 1~5화는 삭제 조치됐습니다.

또한 스튜디오 대관 방해, 편집실 침입 의혹, 수익금 은폐 등을 놓고 양측 간 공방이 매우 격화되고 있습니다.


📺 3. 그런데 왜 SBS플러스가 등장하나요?

여기에 SBS플러스까지 합류하게 된 이유는,
오는 6월 22일(토) 오후 2시, SBS플러스에서 ‘불꽃야구’ 직관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JTBC 입장에서는 "우리 콘텐츠를 무단 도용한 걸 공중파로까지 틀다니?" 라며 대응 방안을 논의 중이고,
SBS플러스는 "단순한 스포츠 중계일 뿐, 문제 없다"는 입장입니다.


🧩 4. 핵심 쟁점 요약

쟁점JTBC장시원 PD / 스튜디오C1
콘텐츠 IP ‘최강야구’는 JTBC 소유 '불꽃야구'는 창작자의 재해석
저작권 침해 법적 대응 (고소 및 삭제) JTBC가 부당하게 방해 중
출연진 문제 동일 출연진 활용에 불쾌 출연진도 제작진 편에 섰다
SBS플러스 방송 대응 준비 중 외부 플랫폼 확장 시도
 

⏳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

JTBC vs 스튜디오C1 소송 결과
SBS플러스의 중계가 단발인지, 정규 편성으로 이어질지
팬들의 반응과 유튜브 조회수 추이


✍️ 마무리

누구의 말이 맞다 틀리다를 떠나,
한 콘텐츠의 제작진과 방송사, 그리고 새로운 유통 플랫폼 간에 벌어진 이 갈등은
앞으로 예능 프로그램 제작 방식이나 크리에이터 권리 논쟁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어요.

야구 예능 팬 입장에서는 조금 안타깝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두 개의 야구 콘텐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죠!

향후 전개가 궁금하신 분들은 계속 관심 있게 지켜보시면 좋겠습니다.
궁금한 점이나 의견 있으시면 댓글로 함께 이야기 나눠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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