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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석 "끈질기게 다 갚았다…내 나이에 재산 2억뿐" 스폰서 의혹 정면 해명

by kshong 2025.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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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민의힘이 제기한 ‘정치자금법 위반’ 및 ‘정치 스폰서’ 의혹과 관련해,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는 6월 16일 SNS를 통해 적극 해명에 나섰습니다.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13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연수원에 마련된 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에서 열린 밥상물가 안정을 위한 경청 간담회에서 마이크를 만지고 있다. (공동취재) 2025.6.13/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 제기된 의혹들

  • 정치자금법 위반
    • 2002년 서울시장 선거(2억 원),
    • 2007·2008년 대선·총선 관련 자금 등
  • 정치 스폰서 의혹
    → “채무와 세비 지출이 맞지 않는다”는 논란
  • ‘아빠 찬스’ 입시 특혜 의혹
    → 아들의 인턴십 및 입시에 국회 활동이 쓰였다는 주장

🛡️ 김민석 후보의 해명

  1. “추징금·사채 다 갚았다”
    • 추징금 6억 2천, 사채 1억 4천, 증여세·채무 등
    • “혹독할 만큼 끈질기게 갚았다” 
  2. 재산 ‘2억’뿐, 집 한 채도 없다
    • 본인·배우자·모친 합해 2.15억 신고
    • “집 한 채 없는 제 재산으론 비리 틈이 없다”
  3. 자신은 표적사정 피해자
    • “정치검찰의 표적 수사”라며
    • 수사 검사 증인 채택도 가능하다고 강조
  4. ‘아빠 찬스’ 의혹 전면 부인
    • “아들의 인턴십은 스스로 얻었고, 입시에 활용된 적 없다”고 밝힘 
  5. 소득보다 지출 많다는 지적에
    • “세비는 생활 및 채무 변제, 나머지는 헌금했다”고 설명 

🧭 향후 전망

  • 김 후보는 “채무·자금 내역을 매일 공개하겠다”며 투명성을 약속
  • 증인 채택, 수사 과정 공개 등 정면 돌파 전략 구사 중
  • 다만, 야권 및 언론의 추가 증거 제시 여부가 향후 논란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요약 테이블

항목내용
채무 상환 6억+ 추징금, 1.4억 사채 등 모두 상환
총 재산 본인·가족 포함 약 2.15억
의혹 해명 표적 수사·아들 특혜 부인·투명 공개
향후 계획 관련 내역 공개 + 증인 출석 동의
 

📝 마무리 평
김민석 후보는 스스로를 ‘채무 변제의 증명자’로 내세우며,
“빈털터리 재산엔 비리가 없다”는 논리를 중심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정치권과 언론의 대응, 증거 발표 여부에 따라 입지에 큰 변수가 생길 수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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