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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의 악몽, 학교·학부모는 알고도…실체 드러났다”
1. 사건 개요
- 언제·어디서? 충남 청양 소재 고교, 약 4년 전부터 최근까지
- 무슨 일이? 고교생 4명이 동급생 B군을 반복 폭행·괴롭히고 금품을 갈취.
- 행위 수위:
- 흉기로 위협, 테이프로 손발 결박
- 강제 삭발·속옷 벗긴 상태로 촬영
- 230만 원 상당 금품 빼앗음
2. 가해자 및 배후
- 모두 중학교 동창으로 구성된 집단
- 충격요소: 다수 가해자의 학부모 중 일부가 현직 경찰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 확대
3. 피해자 호소 및 학교 대응
- B군은 ‘보복 두려움’으로 신고 미뤄왔으며, 최근 친척 도움으로 피해 사실 공개
- 학교 측은 수학여행까지 가해 학생과 같이 보냈고, 분리 조치 미흡했다는 비판 제기
4. 경찰 수사·입건 상황
- 충남경찰청, 특수폭행·공갈 및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A군 등 4명 입건
- 피해·참고인 조사 완료, 조만간 피의자 소환 및 본격 수사 예정
✅ 요약 정리
구분내용
피해 기간 | 약 4년간(중2 ~ 고2) |
괴롭힘 유형 | 강제 삭발·결박·속옷 벗김·금품 갈취 |
학교 대응 | 미온적·보호 조치 부족 |
수사 대응 | 가해학생 4명 경찰 입건, 본격 수사 중 |
🔍 쟁점 및 시사점
- 가해 학부모의 신분이 경찰로 드러나면서 ‘권력형 학교 폭력’ 양상 우려
- 학교의 피해자 보호 미흡 조치는 2차 가해로 이어질 수 있음
- 본사건은 학교 폭력에 대한 학교·학부모·기관 간 책임 재정립 필요성을 시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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