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봉 1억 받으면, 민생지원금 얼마나 받을까? 그리고 곧 태어날 아기도 받을까?

최근 정부는 **1인당 15만~50만 원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추가경정예산(추경)에 포함해 지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럼 각 소득계층별로 얼마를 받게 되는지, 특히 연봉 1억 원은 어디에 해당하는지, 곧 태어날 신생아는 어떻게 되는지 살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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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민생지원금, 계층별 지급 기준

1. 소득 상위 10%: 15만 원
2. 일반 국민 (나머지 90%): 25만 원
3. 차상위 계층: 40만 원
4.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50만 원
5. 인구감소 지역 보너스 +2만 원 추가 가능 

→ 최대 52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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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연봉 1억 = 소득 상위 10%?

• **소득 상위 10%**는 근로소득 기준 세전 약 6,500만 원 이상이며
• **상위 1%**는 연봉 1억 5천만 원 이상입니다

즉, 연봉 1억 원은 상위 5% 안팎, 따라서 상위 10% 그룹에 포함됩니다.

➡️ 즉, **(연봉 1억)**은 민생지원금 15만 원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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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곧 태어날 아기, 지원 대상인가?

아기나 미성년자도 기본적으로 지원 대상입니다.
다만 신생아는 ‘지급 기준일’(예: 법률상 효력 발생일 또는 추경 확정일) 기준으로 출생 여부가 판단됩니다 

• 기준일 전에 출생 등록되었다면, 부모가 대신 수령할 수 있어요.
• 기준일 후 출생이면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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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요약 정리

대상소득계층 기준지원금

연봉 1억	상위 10%	15만 원
일반 근로자	상위 10% 제외한 90%	25만 원
차상위 계층	건강·재산 등 기준 적용	40만 원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해당자	50만 원
인구감소 지역 주민	위 계층 + 보너스	+2만 원
곧 태어날 아기	기준일 전 출생 시	부모가 수령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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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마무리 팁

• 연봉 1억은 적지만 15만 원 지원금 대상입니다.
• 신생아라면 지원 기준일 전 출생 여부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TIP: “소득 상위 10% 컷”은 건강보험료 기준으로 정해지며, 직장/지역 가입자마다 다르다고 하니, 본인 상황은 건보료 고지서나 기획재정부 발표를 통해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