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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친중·혐중 어디 있나, 국익이 우선이다” 발언 정리

by kshong 2025.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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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키노카멀티샵입니다 😊
오늘은 자동차 이야기는 잠시 쉬어가고, 최근 큰 화제가 된 이재명 대통령의 외교 관련 발언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지난 8월 25일, 이재명 대통령은 일본 도쿄에서 워싱턴 D.C.로 이동하는 비행기 안에서 기자들과 만나 외교 정책 방향을 설명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 이륙 뒤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미국 워싱턴DC로 향하는 공군 1호기 기내에서 기자간담회를 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 주요 발언 요약

1️⃣ 외교에 ‘친중·혐중’은 없다

“외교에 친중·혐중이 어디 있나. 국익이 기준이 될 뿐이다.”

외교는 감정이나 이념의 문제가 아니라, 철저히 국가 이익에 따라 움직여야 한다는 뜻입니다.

2️⃣ 국익에 도움 되면 가까이, 아니면 거리 유지

  • 중국이든, 미국이든 대한민국에 도움이 되면 협력
  • 반대로 불리하다면 거리를 두는 방식

즉, 특정 국가와 무조건 가깝게 지내거나 멀리하는 게 아니라 상황에 따라 실용적으로 접근하겠다는 입장입니다.

3️⃣ 한·미·일 협력은 근간

대통령은 한미동맹, 그리고 한·미·일 협력이 외교의 기초라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다만, 그렇다고 중국을 무조건 배제할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4️⃣ “절연하고 살 수 있나?”

중국과 관계를 단절하는 게 꼭 자산이 되느냐고 반문하며, 절연하지 않는 것을 두고 “친중”이라 한다면 그런 비판은 감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발언의 의미

정리하면, 대통령의 메시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 외교는 감정이 아니라 철저히 실리와 국익 중심
  • 미국, 일본과의 협력을 강화하되, 중국과도 필요하면 협력
  • ‘친중’이니 ‘혐중’이니 하는 단순한 프레임은 지양하겠다

즉, 실용외교를 표방한 것으로 보입니다.


마무리

국제 정세가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우리나라 외교도 현실적이고 유연한 접근이 필요하겠죠. 이번 대통령의 발언은 **“국익이 최우선”**이라는 분명한 기준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의견 남겨주셔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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