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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비탄 쏴 개 죽인 군인…그 부모는 "너희 이제 다 죽었다" 협박까지?

by kshong 2025.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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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회적 공분을 일으킨 한 사건이 뉴스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고 있습니다.
군 복무 중인 청년이 비비탄 총으로 동네 반려견을 쏴 숨지게 한 것도 충격이었지만, 그 이후 가해자의 부모가 피해자 가족에게 협박성 발언을 하고 집까지 찾아가 촬영한 정황까지 드러나며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JTBC 갈무리)

 

🐾 사건 개요

사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 군인이 휴가 중, 비비탄 총을 이용해 이웃의 반려견을 반복적으로 쐈고, 그 결과 강아지는 큰 고통을 겪은 끝에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피해자 가족은 경찰에 신고하고 관련 자료를 확보해 고소를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더 충격적인 건 가해자 부모의 대응이었습니다.


🎥 피해자 집 앞 무단 촬영…협박성 발언까지

보도에 따르면, 가해자의 부모는 사건 이후 피해자의 집 앞까지 찾아와 휴대폰으로 촬영을 하며
"너희 이제 다 죽었다", "가만 안 둔다"는 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해자 가족은 이로 인해 극심한 불안과 공포를 호소하고 있으며, 현재 경찰에 추가 고소를 진행한 상태입니다.


📢 단순한 ‘비비탄 장난’ 아닌, 엄연한 동물학대

비비탄 총이라고 해서 ‘장난’으로 여겨선 안 됩니다.
동물보호법 제8조는 동물에게 신체적 고통을 주거나 죽음에 이르게 하는 행위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으며, 위반 시 형사처벌도 가능합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실수가 아닌 반복적이고 의도적인 폭력 행위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 협박과 보복은 절대 정당화될 수 없다

더 큰 문제는 사과와 반성 대신 보복을 선택한 가해자 측의 태도입니다.
사건의 본질은 ‘군인이 개를 죽였다’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그 이후의 위협적인 태도와 협박성 행동은 또 다른 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중대한 사안입니다.


🙋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1. 명확한 수사와 공정한 처벌
    ▶ 동물학대와 2차 피해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책임 있는 조치가 필요합니다.
  2. 사회 전체의 감시와 관심
    ▶ 피해자가 혼자가 아님을 보여주는 연대가 중요합니다.
  3. 법과 제도의 강화
    ▶ 반복되는 동물학대 범죄와 보복성 위협에 대해 법적 공백을 줄이는 장치가 필요합니다.

💬 함께 생각해봐요

  • 동물학대가 계속되는 이유는 뭘까요?
  • 피해자 가족이 2차 피해를 입지 않도록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여러분의 의견을 댓글로 나눠주세요.
작은 공감과 관심이 더 큰 변화를 이끌 수 있습니다.


동물도 생명입니다. 그리고 피해자도 지켜야 할 우리의 이웃입니다.
폭력과 협박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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