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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속옷 서랍 뒤진 30대 남성"…또 풀려난 스토킹범

by kshong 2025.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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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키노카멀티샵입니다.

오늘도 차량 이야기 대신,
모두가 함께 생각해봐야 할 중요한 사회적 문제를 이야기하려 합니다.

뉴스를 보고 너무도 충격을 받았습니다.
"스토킹으로 이미 신고됐던 남성"이,
피해 여성의 집에 무단 침입해 속옷을 뒤지다 다시 붙잡혔습니다.


지난달 경북 안동시 용상동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남성이 20대 여성들의 집에 몰래 침입해 속옷을 뒤지는 모습. 피의자는 한 시간 동안 네 차례나 집을 드나들며 수상한 행동을 반복했다. 독자 제공
지난달 경북 안동시 용상동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남성이 20대 여성들의 집에 몰래 침입해 속옷을 뒤지는 모습. 피의자는 한 시간 동안 네 차례나 집을 드나들며 수상한 행동을 반복했다. 독자 제공

🚨 이미 접근금지 명령 중…그런데도 다시 범행

경북 안동에서 일어난 이번 사건의 핵심은 이렇습니다:

  • 가해자: 30대 남성, 과거 피해 여성에게 지속적으로 연락하고 집 앞에 찾아온 전력이 있는 인물
  • 조치: 접근금지 명령 조치가 내려진 상태
  • 범행: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해자의 집에 무단 침입,
    피해 여성이 잠든 사이 속옷 서랍을 뒤지고 침대에 눕는 등 매우 위험한 행동을 했습니다.

📌 피해자가 자다 깨어 비명을 지르자 남성은 도주,
경찰이 추적해 체포했다고 합니다.


😡 그런데…또다시 '불구속'?

더 충격적인 건,
이 정도면 당연히 구속 수사가 이뤄져야 할 사안인데…
이번에도 불구속 입건이라는 점입니다.

피해자는 얼마나 더 불안에 떨어야 할까요?
이미 여러 차례 신고를 했고, 법적으로 접근금지 명령까지 내려졌는데
그 법의 보호 아래에도 또 침입당한 것입니다.

이건 단순한 침입이나 절도 문제가 아니라
명백한 스토킹 + 성범죄 시도 가능성까지 있는 위험한 사례입니다.


❗ "스토킹은 살인의 전조입니다"

이런 사례를 우리는 이미 많이 봐왔습니다.
스토킹 → 협박 → 폭행 → 살인으로 이어지는 끔찍한 뉴스들.

그런데도 여전히 많은 스토킹 가해자들이
'불구속 수사'라는 이름으로 거리로 다시 풀려납니다.

피해자는 숨어 살고,
가해자는 돌아다니고…
이게 과연 정의일까요?


🧡 모두의 안전을 위해 더 강력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키노카멀티샵을 찾는 손님들 중에도
혼자 사는 여성 고객님들,
늦은 밤 퇴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운전도, 집도, 길거리도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고 느껴지는 요즘
스토킹은 초기에 강력하게 차단하지 않으면 돌이킬 수 없는 범죄로 번질 수 있다는 걸
이 사건은 다시 한번 보여줬습니다.


🙏 더는 ‘신고했는데도 당했다’는 비극이 없도록
제도와 수사의 강력한 개선이 절실합니다.
이 글을 보는 우리 모두가 함께 경각심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 스토킹은 경범죄가 아닙니다.
절대 용납돼선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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